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두려움과 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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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거하시는 창조주, 구속주, 심판주이심에 반하여 인간은 기껏해야 그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에 불과하다. 그것도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데 인간의 약점이 있다.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이다(롬 3:4). 하나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은 지키시지만 인간은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변수를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그분께는 변화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지만(약 1:17),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렘 17:9)


  이런 마음들을 가진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정의, 질서, 진리, 사랑, 준법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기만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라고 말씀하시면서 두 가지 것을 요구하셨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과 그분을 첫째로 사랑하는 것이다(잠 9:10; 시 111:10, 막 12:30). 이 두 가지를 지키는가 안 지키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믿음의 행보가 인정을 받게 된다. 구원받았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느 때라도 자신이 주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가를 실제로 두려움과 떨림으로 내보이라 하셨다. 입으로 주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생활 속에서 주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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