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들”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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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돈키호테>가 사람들에게 많이 읽혀진 이유는 비록 주인공이 어리석고 엉뚱한 행동을 하며 자신의 선의와 주관에만 집착하는 이상주의자이지만, 한 푼의 의심도 없이 자신의 생각대로 돌진하는 인간형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돈키호테는 기사도 소설을 탐독한 나머지 머리가 돌아버려 자기가 소설 속의 주인공이라는 환상에 빠져 모험에 나선다. 늙고 야윈 말을 탄 그는 물레방아를 보고서 적이라며 결투를 하고, 자기를 향해 몰려오는 양떼를 대병력으로 알고 무찌르기 위해 돌진한다. 여인숙을 영주의 성으로 알고 여인숙 주인을 성주로 아는 등 이만저만한 착각 속에서 돌아설 줄 모르는 무익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묘사되는데, 이 소설을 생각하면 “성경에 없는” 교리들과 전통들의 “환상”에 빠진 카톨릭 추종자들이 떠오른다. 그들은 카톨릭이 기독교의 원조라는 환상에 빠져 그것을 유일한 교회로 착각한다. 인간 마리아를 신으로, 바티칸은 마리아의 신전인 양 성지로 여긴다. “성경에 없는” 교황, 추기경, 대주교, 주교, 신부, 수녀, 수사들은 천사나 되는 양 경외하며, 똑같이 “성경에 없는” 외경, 연옥, 고해성사, 미사, 마리아에게 하는 기도, 묵주와 같은 온갖 비성경적인 것들은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순도 100%의 빛나는 황금 길로 바라본다. 이것이 카톨릭의 교리와 전통들을 탐독한 자들의 “돈키호테적 환상”이다. 그런 것들로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받는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S.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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