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덜 나쁜” 대통령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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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는 후보들 간의 독설과 조롱으로 얼룩진 가장 볼썽사나운 대선이었다. 어느 후보가 더 나은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덜 나쁜 자”인가를 판단해야 했던 사상 초유의 길고 지루하기만 했던, 온갖 날조된 정보 앞에서 국민이 갈팡질팡해야 했던 시간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못 믿을 놈”이 정치인인데, 사실 이 세상 통치자들 가운데는 국민을 폭력과 감시로 억압하는 조폭 같은 자들도 있고,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거짓말을 일삼는 사기꾼들도 많다. 가장 천한 자들이 통치자들로 세워지고, 그들 멋대로 해먹다가 역사의 무대 뒤편으로 사라지는 권력 세계는 실로 불량스럽고 악한 통치자들이 활개 치는 난장판인 것이다. 그 추악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죄인인데 별 수 있겠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들보다 더 나쁜 자”가 세계 통치자로 등장할 대환란 때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본문의 『불량스럽고 악한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적그리스도이다. 이 최악의 통치자가 권세를 잡으면 자기 뜻대로 행하고 자신을 높일 것이며, 모든 신들보다 자기를 높이고 신들의 하나님을 거슬러 이상한 일들을 말할 것이다(단 11:36). 이 자가 현 세상의 최종적인 통치자라면, 그 뒤에 재림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실 왕이시다(사 9:7). 당신은 바로 이 『만왕의 왕』(계 19:16)을 기다려야 한다. 인간 왕에게선 오직 실망만을 맛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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