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대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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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마약 왕이 두 차례 극적으로 탈옥했다가 결국 다시 체포돼 미국에서 보안이 가장 철저한 연방교도소에 수감됐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는 엄청난 금액의 뇌물을 써서 세탁바구니에 숨어 탈옥했고, 외부 도움으로 판 땅굴로 탈옥에 성공했는데, 그의 화려한 탈옥사는 영화에나 나올 법한 수준이었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 세상의 그 어떤 탈옥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탈옥이 나온다. 오늘 본문은 그 1부로서, 아브라함의 품(눅 16장)에 있던 구약 성도들의 혼이 지하세계로 내려가신 주님을 따라 하늘로 올라갔다(엡 4:8). 그에 이어 이제 곧 신약 성도들의 위대한 대탈옥이 있을 것이다. 사실 죄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신뢰하고 그분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구원받을 때 이미 탈옥이 한 번 일어난다. 즉 구원과 동시에 손으로 하지 아니한 영적 할례를 받음으로써 “육신의 죄들의 몸”이라는 감옥에서 “혼”이 분리된 것이다(골 2:11). 하지만 여전히 거대한 감옥과 같은 죄의 세상에서 신음 중인 우리는 세상과 지긋지긋한 육신에서 탈출할 위대한 대탈옥 제2부를 기다리고 있다. 인간의 힘이나 기술, 물리적 구조물, 심지어 지구의 강력한 중력으로도 막을 수 없을 승리의 탈주, 곧 “휴거”가 있게 되는 것이다(고전 15:57). 우리가 구원받음은 죄의 몸으로부터 벗어나는 “혼의 탈옥”이었고, 이제 남아 있는 탈옥은 주님과 똑같은 변화된 몸을 입고서 끌려 올라갈 “몸의 탈옥”인 것이다(고전 15:52, 빌 3:21). 공중에서 주님과 만난 신약 성도들의 즐거운 찬양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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