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당신의 여행은 어떻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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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탄 승객들의 모습을 보면 천차만별이다. 담소를 나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객실을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도 있다. 창밖 풍경을 보기도 하고 신문이나 책을 읽기도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 폰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서 있는 사람, 앉아서 졸고 있는 사람, 차량 복도를 뛰어다니는 아이들, 그리고 술에 취해 의자에 드러누워 자는 취객도 있다. 각종 냄새를 풍기며 도시락을 즐기는 이들도 눈에 띈다.

그리스도인들은 일종의 하늘나라를 향해 가는 열차를 함께 타고 있는 사람들이다. 차장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는 아무도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 열차의 문이 열리는 경우는 새롭게 구원받은 사람들이 탑승할 때이다. 그런데 열차를 타고 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모두 똑같지는 않다. 성경을 묵상하고 공부하며 기도하는 성도들과 창문 밖 죄인들을 향해 열차로 들어오라고 초청하는 성도들이 있는가 하면, 열차 밖 세상을 동경하며 끝까지 죄와 육신적인 것들을 고집하는 이들도 있다. 결국 그들은 주님께 징계를 받는다. 그럼에도 여전히 죄를 자백하지도 죄에서 돌아서지도 않는 이들이 있다. 끔찍할 만큼 매를 많이 맞아 만신창이가 되어 감에도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 고집 센 이들이 있는 것이다. 물론 그들도 내리게 될 종착지는 하늘나라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마련하신 풍성한 삶을 누리며 1등석에 앉아서 갈지, 주님의 뜻을 거스르며 3등석이나 문간 또는 화장실에 앉아서 갈지는 성도 개개인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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