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발걸음을 주께 고정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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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설치된 신호등은 “안전한” 교통질서를 위해 약정된 신호 체계다.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도 그 신호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어서 적신호에는 멈춰 서고 청신호에는 길을 건넌다. 유독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이 제멋대로 길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다. 우리네 인생사도 마찬가지여서 인생길을 걸어가다 보면 항상 청신호만 켜져 있는 것은 아니며 때때로 적신호가 켜지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번영의 날”과 “역경의 날”을 병행하게 하시는데(전 7:14), 이는 우리가 가던 길에서 잠시 멈춰 서야 할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즉 어떤 사람이 특정한 길을 가고자 계획하지만, 주님께서는 그가 그 길을 지속했을 때 직면하게 될 난관이나 발생할 어려움과 실수를 미리 아시고 “적신호”를 그 앞에 켜 두시는 것이다. 낭떠러지가 있고 사고가 예상되니 가지 말라는 것이다. 지옥의 멸망의 길로 향하지 말고, 돌이켜 생명의 길로 옮겨 타라는 것이다. 그래서 적신호가 켜지면 일단 멈춰 서야 한다. 그리고 계속 그 길을 갈지, 아니면 다른 길로 돌아갈지를 숙고해 보라. 당신의 발걸음을 다른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신호를 숙려해 보지 않은 채 무작정 고집을 피운다면 반드시 사고가 난다. 몰지각한 어른처럼 행동하지 말라. 그런 인생에는 보장이 없다. 사람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멈추게 하시는 분도, 건너가게 하시는 분도 주님이시다. 조급함을 버리고 그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고정시키라(시 119:133). 그러면 반드시 길이 보이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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