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그리스도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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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안티옥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을 때 거기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아니라, 교회 밖 사람들이 불러 주던 호칭이었는데, 후에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말로 삼게 된 것이었다(벧전 4:16). 그리스도인이란, 로마 황제를 “주”로 높이던 당시에 십자가에 처형당한 보잘것없는 나사렛 사람(예수 그리스도)을 “주”로 섬기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 된 이들이기에 사람들(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차별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갈 3:28). 그로 인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이방인과 하나 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멸시하던 유대인들의 말이었고, 황제가 아닌 사람을 주라고 부른다며 조롱하던 이방인들의 말이었다. “그리스도인”은 유대인들을 성나게 하는 자들이요, 이방인들에겐 못마땅한 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남은 것은 고난과 박해뿐이었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 4:16).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한다면, 당신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자라고 고백하는 것이며(롬 10:9), 예수님을 주로 모신 이들을 차별하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것이다(롬 10:12). 또 예수님을 주로 모신 것으로 인해 당하는 고난을 각오하겠다는 고백인 것이다. 당신도 “그리스도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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