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닭장 속의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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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독수리 한 마리가 둥지를 떠나 길을 잃고 닭장 속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뒤 독수리는 자신이 닭인 줄 알고 병아리들과 어울려 닭이 하는 짓을 따라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닭장 밖 하늘을 바라보던 중 하얀 구름을 가르며 우아하게 날고 있는 독수리를 보게 되었다. 닭장 속의 독수리는 감격하여 저렇게 멋진 새가 무슨 새냐고 물었다. 어미닭은 그 새가 바로 독수리라고 했다. 닭장 속의 독수리는 자신이 독수리라는 사실을 잊은 채, 공중에 나는 독수리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자신도 저렇게 아름다운 비행을 하고 싶다고 중얼거렸다. 세상 속에 묻혀 살며 세상적으로 타락해 버린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 독수리와 같다. 그들은 독수리가 땅을 박차고 힘차게 하늘로 날아오르듯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성도들을 내심 부러워하면서도 자신이 마음을 두고 있는 이 세상을 결코 벗어나지 못한다. 영적인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세상과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사랑함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이다(요일 2:15-17).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거듭난 성도는 악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성도는 이 닭장 같은 세상에서 성별되어 주님을 앙망하는 독수리로서 날아오를 때 비로소 성도다워진다. 따라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자신의 인생행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이 세상 속에 살면서 그곳 죄인들처럼 살고 있는지,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로서 영원을 향해 비상하고 있는지 늘 돌아보아야 한다. 주님을 앙망하는 독수리라면 하늘로 날아오르기를 주저하지 말라. (P.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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