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달이 밝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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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가을 저녁”(秋夕)이란 뜻이다. 이러한 추석에 떠오르는 것이 가을 저녁의 둥근 보름달일 것인데, 추석은 1년 중 가장 큰 만월(滿月)의 날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달에 대한 생각이 잘 영근 가을 과일처럼 싱그러운 때이다. 달이 유난히 밝은 추석에는 “교회”를 상징하는 “달”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는데, 달이 “세상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아는가? 『이 악한 현 세상』(갈 1:4)이 있는 지구는 “서에서 동으로” 자전하고, 달은 그와 반대 방향인 “동에서 서로” 움직인다. 달은 늘 이 세상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성경은 두 사람이 동의하지 않고는 같은 방향으로 걸어갈 수 없다고 말씀한다(암 3:3). 달, 곧 교회는 세상과 동의하고 함께 걸어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즉 교회는 세상과 교제하지 않아야 한다.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롬 12:2).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요일 2:15).
  또한 지구(세상)가 달(교회)과 태양(주님) 사이에 끼어들어 그 셋이 일직선이 되면 달이 태양 빛을 반사하지 못해 월식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면 지구(세상)에서 달(교회)의 빛을 볼 수 없게 되는데, 이것은 “세상”이 “교회”와 “주님” 사이에 끼어들게 되면, 교회가 반사하는 주님의 빛을 세상이 볼 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세상과 교제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주님의 빛을 반사할 수 없다. 세상에서 성별된 성도만이 세상을 비출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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