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다행(多幸)보다 천행(天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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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다행(多幸)이란 말을 자주 쓴다. “출발시간에 맞춰서 다행이다,” “간발의 차로 사고가 비껴가서 다행이다,” “은행에 빚을 제때 갚아서 다행이다” 등 가슴을 쓸어내릴 일들과의 접촉을 피해서 “다행”인 경우에 사용된다. 글을 쓰다 보니 이처럼 “다행”이란 단어가 일상에 들러붙었음을 실감하게 되는데, 다행이란 실로 그런 것일까?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것이 “다행”인가? 인간의 생애에 예측불허의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므로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인생은 크고 작은 위험들의 연속인 것이다. 어쩌다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다행인 점은 무엇일까?’ 하고 자문해 보면, 물을 원 없이 쓸 수 있다는 점, 화장실이 비교적 깨끗하다는 점, 선진국은 아니지만 개발도상국으로서 먹고살 만은 하다는 점, 사계절의 변화로 풍경이 볼만하다는 점 외에 딱히 다행이라고 할 만한 점이 없다. 하지만 다행보다 나은 확고불변하는 천행(天幸)이 있으니, 바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민족에게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주셔서, 이 바른 말씀으로 바른 진리를 깨달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성경대로 믿고 섬기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대비하게 하셨다는 점이다. 자국어로 번역된 바른 성경을 가졌다는 것은 이념대립으로 찢겨진 한반도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각별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 당신은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가졌는가? 그 성경을 진지하게 읽고 묵상하며 공부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 분단의 땅에서 실로 천행을 소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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