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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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선지자가 “예레미야”이고, 눈물의 사도가 “바울”이라면, 눈물의 왕은 단연 “다윗”이다. 다윗의 뺨에는 눈물이 자주 흘러내렸다. 다윗은 자기가 저지른 죄 때문에 회개하며 눈물을 흘렸고, 다른 사람들의 불행에 대해 슬퍼하면서 눈물을 흘렸으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자비와 사랑으로 인해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시편의 “많은 시들”은 다윗이 경험한 “고난의 기록”이자 그가 흘린 “눈물의 기록”이다. 그는 울고 또 울다가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라고 하나님께 호소하기까지 했다. 이런 이유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꼭 맞는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참된 회개와 통회의 눈물”이기 때문이다. 세상 통념에 따르면 남자는 아무 때나 울면 안 된다. 다윗은 남자 중의 남자였고 용사 중의 용사였는데, 오늘날의 통념에 비춰 볼 때 다윗이 자주 울었다는 사실이 다소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다윗이 눈물을 흘릴 때면 그것은 “사람들” 앞에서가 아니라 주로 “하나님” 앞에서였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워치만 니”는 하나님 앞에서 흘린 다윗의 눈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것은 사람들 앞에서 흘리는 ‘공개적인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만 보실 수 있도록 그분 앞에서 흘리는 ‘은밀한 눈물’이다. ‘하나님을 향한 눈물’과 ‘밤에 침상을 적시는 눈물’이야말로 ‘보배로운 눈물’이다. 다윗은 주님 앞에서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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