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더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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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아이가 아팠을 때 밤새워 기도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한 부모가 큰 병에 걸렸을 때, 남편의 사업이 큰 위기를 맞았을 때 등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모습이다. 이런 일은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족,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그 일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도를 측정하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인지, 그 사람의 편에 서서 하나님께 간구만 하는 것인지를 통해서 알게 된다.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지 않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가르치지도 않으면서 자녀의 건강이나 성공을 위해 기도한다면, 그것은 아무리 경건할지라도 하나님보다 자녀를 더 사랑하는 것이다. 부모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길로 이끌지 않으면서 그들의 안녕을 위해서만 기도한다면, 아무리 정성들여 기도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보다 부모를 더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 유익을 드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을 활용하려는 것일 뿐이다. 그런 사람들은 기도가 응답받지 못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기까지 한다. 그때 그가 진정 누구를 사랑했는지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하도록 하라. 당신은 기도할 때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가, 당신의 가족을 더 사랑하는가? (K.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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