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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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사역하실 때 바리새인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나는 본다.”라고 착각한 데 있었다. 실상은 그 반대였는데 그들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오늘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자신들이 죄인이 아니라고 오해하여 예수님이 필요치 않다고 여기지만, 자신들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본인들만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자신이 볼 수 없음을, 지독한 근시를 가진 양과 같아서 길을 잃은 죄인임을 시인하는 사람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전적으로 죄들 가운데서 태어난 죄인임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요 9:34). 소경이 가장 바라는 일은 눈을 떠서 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침을 뱉어 이긴 흙을 발라 한 소경의 눈을 뜨게 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9:6), 침을 얼굴에 묻히는 것은 모욕이라며 거부했다면 어떻게 됐겠는가? 그보다 더한 방법을 쓰셨더라도 감수하지 않았겠는가? 눈을 뜰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빛을 볼 수 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라면 자신이 죄인이라는 성경의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그런 자신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음을 겸손히 시인하는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자세로 구원받은 사람은 참 빛과 목자 되시는 주님의 인도를 여전히 겸손히 따르며 주님을 신실하게 섬길 수 있다. 나는 구원받은 죄인에 불과하며 내 안에 사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으로 살 수 있음을 믿으면서, 오직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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