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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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불법을 행하는 공회에 넘겨지시자 많은 사람들이 대제사장 카야파 앞에 나와서 예수님께 대해 거짓으로 증언했다(막 14:56). 하나같이 억지였고 서로 일치하지도 않는 그들의 위증에 예수님께서는 침묵으로 일관하셨다. 그렇지만 정죄하는 자신들이 보기에도 무안한 재판은 계속되었다. 마지막으로 두 거짓 증인이 나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지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님께 스스로를 변호하라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도살자 앞의 어린양같이 잠잠하셨다. 그러자 대제사장은 오늘 본문대로 다시 물었고 예수님의 답변은 간단했다. 『그렇도다』(마 26:64). 이 말씀은 빛과 어둠을 완전히 갈라놓았다. 공회원들 모두가 옷을 찢으며 무섭게 격분했고 예수님께 즉시 사형을 선고했다. 이러한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당시 유대인들은 스테판이 예수님에 관해 증거했을 때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달려들어 그를 죽였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이들에게는 반석이시지만, 완고하여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시다. 예수님 외에 제이, 제삼의 길은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시다. 그렇기에 진리를 믿고 따르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고, 이 용기는 진리의 하나님을 신뢰함에서 나온다. 예수님께서 죄인들 앞에서 어설프게 말을 흐리지 않으셨듯이 우리도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다.”라고 분명히 시인해야 한다. 이것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성도의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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