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잊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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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많이 잊고 사는 것은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일 것이다.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빛에 무감각하듯이, 그 빛을 쏟아 붓는 태양 또한 소리 없이 잊힌 채 저물어간다. 태양은 한여름에 찌는 듯한 무더위에나 기억되고, 강바닥이 바싹 타들어가는 가뭄에나 쳐다볼 뿐, 너무도 쉽게 인간의 의식 속에 잊혀지는 광명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태양만큼이나 하나님을 잊고 살기가 쉽다. 하나님을 잊을 때 그분의 백성은 죄로 치닫기 쉬운데, 모세가 분을 못 이겨 반석을 두 번 치는 죄를 범한 것은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이다. 시내 산 아래에서 금송아지 숭배로 죽어 나간 백성들도 하나님을 잊었던 것이고, 성막에서 다른 불을 드리다가 불태워진 나답과 아비후도 하나님을 잊은 인물들이었다. 삼손이 데릴라에게 들어갔다가 머리가 깎이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도 하나님을 잊은 결과였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것도 모자라 남편 우리야까지 살해한 것도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 아닌가? 중천에 뜬 태양을 잊는다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성도가 자신의 하나님을 잊을 때는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을 잊는다는 것은 치명적인 죄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루에도 몇 번씩 하나님을 잊고 사는가?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식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반드시 죄를 짓게 된다. 요셉은 포티발의 아내가 접근하며 유혹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여 죄의 현장에서 빠져 나왔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도 하나님을 기억하여 우상 숭배를 담대히 거절했다. 하나님을 기억할 때 죄를 뿌리치는 용기가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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