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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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일을 판단하려고 할 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며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질문을 종종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은 내심 자신의 의견에 상대방이 찬동하기를 기대하며 던지는 경우가 있다. 성경에 이러한 사람이 등장하는데, 그는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을 대적하는 위치에 있던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에 근거해서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할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는데 그는 그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에 묻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찬동을 기대하며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었던 것이다. 대제사장의 질문을 들은 백성들 또한 자신들의 생각에 따라 『모두 그가 사형에 해당한다고 정죄』했던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로 치면 민주주의의 다수결의 원칙의 모순이다. 특히 이 질문은 하나님의 사역이나 개인의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 판단을 흔들어 놓는 마귀의 덫임을 알아야 한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어떤 영적인 일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을 때, 당신은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기준을 따라 행해야 한다. 『율법에는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너는 어떻게 읽느냐?』(눅 10:26) 이렇듯 우리의 모든 판단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하는 것이다. 주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며, 주님의 길이 우리의 길과 다르기 때문에, 또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주님의 길이 우리의 길보다 높고 주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사 55:8,9), 우리는 말씀에 기록된 주님의 생각만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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