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냄새가 그 사람을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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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과거의 경험과 맞물린 추억과 이미지들, 그와 연관된 다양한 의미들을 그 안에 내포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영국의 한 작가는 “향기는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추억은 즐거웠던 옛날을 되돌려준다.”라고 했으며, 미국의 한 작가는 “냄새만큼 과거를 완전하게 돌이켜 주는 것은 없다.”라고 했다. 그만큼 냄새라는 것은 사람의 인식 속에 오래도록 깊이 남아서 때때로 어떤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주기도 하는 것이다. 때로는 작고하신 부모님을 생각나게 할 때가 있고, 어렸을 때 일찍 죽어 버린 자녀들을 생각나게 할 때도 있다.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안에서 존경했던 믿음의 사람을 그리워지게 할 때가 있다. 즉 어떤 특별한 냄새가 그 사람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럭크만 목사님이 작고한 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분이 쓴 주석서들과 책들을 읽고 있으면 그분의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듯하다. 그분이 지녔던 성경적 믿음과 실행,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지녔던 뜨거운 사랑과 열정, 우리를 말씀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풍성한 진리의 지식들의 냄새가 풍겨날 때마다 그분이 그리워진다. 그분의 그런 냄새 속에서 강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는 것이다. 죄인인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놀라운 희생의 사랑을 말이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냄새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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