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내 말들을 네 입에 두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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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를 맬 때면, 각 넥타이마다 다른 두께와 길이 때문에 첫 매듭 잡는 위치를 조정해야 한다. 한동안 안 매던 넥타이를 맬 때면 첫 매듭 위치를 잘못 잡아 다시 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 마음이 바쁠 때는 자주 매던 넥타이에 손이 먼저 간다. 첫 매듭 위치를 기억하고 있기에 다시 맬 일이 없기 때문이다. 구령할 때도 비슷한 점이 있다. 구령자라면 전도지도 성경도 없는데 짧은 시간 안에 구령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주변에 다른 방해자가 없는지 살피는 동시에 암송하고 있던 구절을 떠올리려고 온 마음을 집중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역시 자주 암송하고 구령에 자주 썼던 구절이 바로 입에서 튀어나온다. 한번은 엘리베이터에서 한 학생에게 이같이 복음을 전했다. 그 학생은 준비된 혼이었고, 바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영접기도를 했다. 그로부터 2년쯤 지났을 때 그 학생을 같은 엘리베이터에서 다시 만났는데, 그때 필자는 2년 전 그 학생을 거듭나게 했던 말씀을 생각하며 암송의 위력을 다시금 생각했다. 물론 말씀 암송은 개인구령뿐 아니라 성도의 모든 생활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어떤 일을 판단하거나 결정해야 할 때 성령님께서 암송했던 구절을 통해 그 일을 판단하고 결정하게 해 주시고, 또한 확신도 주시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는가? 주님께 범죄치 않고(시 119:11),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성령님께 생을 인도받는 지름길이 말씀 암송에 있다(요 14:26; 15:26). 마음에 심겨진 그 말씀은 당신 안에서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사 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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