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택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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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출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택하여 출생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태어나 살다 보니 자아가 형성되어 자기가 누군지 인식하게 된 것이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육신의 삶은 그렇게 시작되고 사망 때까지 이어지는데, 죽는 날까지 육신과 관련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사랑과 배려와 인정으로만 감싸여 산다면 좋으련만, 세상에서의 삶은 녹록치 않다. 즉 외모로 인한 존중과 멸시, 학력으로 인한 우대와 천대, 재력으로 인한 환대와 괄대, 원치 않는 경쟁과 갈등 등 달갑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떨떠름한 운명과도 같은 이 육신적인 마주침은 대부분 통제가 불가능하다. 주로 내 선천적, 후천적 요소에 대한 타인의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잣대로 대하므로 뾰족한 수가 없다. 육신의 첫 번째 출생과 그 후의 삶과는 달리, 두 번째 출생(거듭남)은 나 자신의 선택으로 이뤄진다.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순간, 하나님께로부터 난 하나님의 아들로서 새로운 출생을 하게 된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출생은 당사자인 나의 선택이 필수이며, 이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은 육신의 삶보다 중요하다. 내가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것이라면, 세상의 판단에 굴하지 않고 성경대로 믿는 믿음을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 영적인 출생이야말로 한 인간으로서 택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다. 그러므로 진리의 길을 꾸준히, 끝까지 걸어가라. 선택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신다. 지금부터 영원으로 이어지는 풍성한 삶, 그 고귀한 삶을 보장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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