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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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이라는 이름의 많은 마귀들에게 사로잡힌 사람을 만나셨을 때, 주님께서는 그 마귀들에게 그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다. 마귀들은 제발 못 본 척하고 지나가 주실 수 없느냐는 염원을 담아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가 당신께 간청하오니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라고 말씀드렸다. 마귀들은 언젠가 자기들이 멸망할 때가 온다는 사실을 알지만, 지금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그냥 놔두시라고 하나님께 애걸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은 때가 되기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나이까?』(마 8:29) 마귀들의 이런 대사를, 심지어 교회에 다닌다면서도 똑같이 읊조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생명이 끝날 때까지, 혹은 주님께서 공중에 오시는 그날까지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며 최대한 주님과 상관없는 육신적인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서 자기 인생에 간섭하셔서 그들 자신이 원하는 일들을 하지 못하게 하실까 봐, 무언가를 잃게 하실까 봐, 무언가를 강제로 하게 하실까 봐 두려워한다. 하늘나라에 갈 때에만 주님과 “상관이 있고” 싶은 사람들이요, 그 전까지는 주님의 기적도 마다하면서 제발 내 인생에 간섭하지 좀 마시고 저리 가시라고 외치는 사람들이다(눅 8:37).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 만일 당신의 일상이 주님과 철저하게 무관하다면, 본문의 마귀들린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다. 인생을 마귀적 태도로 살고자 한다면 대체 구원은 왜 받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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