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날로 강건해지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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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안 땅을 탐색하라고 보낸 정찰대가 사십일 만에 돌아와 카나안 민족들에 대해 믿음 없는 악한 보고를 했지만, 칼렙은 당장 올라가 차지하자고 종용하며 능히 이길 수 있다고 도전했다. 그때 그의 나이 마흔이었다. 성경은 칼렙이 늘 하나님을 따랐다고 반복하여 기록하는데, 출애굽한 백성 대부분이 믿음 없음으로 광야에서 죽었지만 여호수아와 칼렙은 주를 온전히 따랐기에 약속의 땅을 밟고 차지했다(민 32:12). 그런 그는 세월이 흘러 팔십오 세가 되었을 때도 여전히 자신의 몫을 믿음으로 주장한다. 『오늘에 내가 팔십오 세니이다. 나는 모세가 그 날 나를 보내었을 때처럼 오늘에도 여전히 강건하며 나의 힘이 그때처럼 지금도 강건하여 전쟁을 위하여 나가고 들어올 수 있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 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 산을 나에게 주소서』(수 14:10-12). 오늘날 같으면 은퇴하여 노후생활에 들어갔을 나이에 처음 믿음이 변치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났던 것이다. 칼렙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분량이 채워지지 않았을 때 안주하지 않고,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으로 주장했다. 그 간구는 이기적인 동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어린양의 피로 구속받아 믿음의 여정을 함께 시작했지만, 믿음을 끝까지 소유한 사람은 극히 소수였다. 칼렙은 성도가 주님을 따르려고 믿음의 여정을 밟았을 때 그 끝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믿음이 날로 강건해지며 주님을 “끝까지” 따라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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