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나의 기쁨, 아들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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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데리고 원주 돼지 문화원에 다녀온 적이 있다. 이름 그대로 돼지와 관련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거기다 작은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었다. 다만 동물원이 산 중턱에 있는 바람에 계단을 꽤 올라가야 했다. 무더웠던 여름이라 아직 걷지 못하는 아들을 안고 가자니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아들이 알파카, 고양이, 염소 등의 동물들을 가까이 보며 좋아하는 모습에 필자도 더없이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면서 “내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 기뻐하는 것을 더 크게 기뻐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인이 기뻐하는 모습에 기뻐하신다.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는 “기쁨”으로 연보를 드리는 자를 사랑하신다(고후 9:7). 요한일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성도가 “기쁨”을 누리라고 기록하셨다(요일 1:4).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도 우리의 “기쁨”을 위해서다(벧전 4:13).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며, 이런 것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신다(롬 14:17,18).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이유마저도 우리의 “기쁨”을 위해서다(요 16:24). 성도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어 하지 않겠는가? 당신에게도 그런 욕구가 있는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면서 그분의 뜻대로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앞선 말씀들대로 그런 기쁨을 누리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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