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꿈을 꾸고 또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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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이집트의 파라오가 꿈을 꾸고 또 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파라오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일이다. 필자는 무척 피곤한 날이면 꿈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곤 한다. 너무 피곤하면 깊은 잠에 못 들기 때문에 꿈을 꾸다가 깨고, 다시 잠들면 또 꾸다 깨고를 반복하는 것이다. 처음에 파라오는 잘생기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를 뒤에 등장한 흉하고 야윈 암소 일곱 마리가 먹는 꿈을 꾸다가 놀라서 잠에서 깨었다. 이집트에서는 소가 풍요의 여신 이시스를 대변하기 때문에 놀랄 만도 했던 일이었다. 다시 잠들었을 때에는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깡마르고 동풍으로 시든 일곱 이삭이 솟아나와 삼켜 버리는 꿈이었다. 두 꿈 모두가 풍년의 자리에 흉년이 들어선다는 의미였다. 요셉은 파라오의 꿈이 칠 년의 풍년 뒤에 올 칠 년의 흉년을 하나님께서 정하셨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해석했다(창 41:32). 이로써 요셉은 감옥의 죄수에서 이집트의 총리로 급부상했다. 요셉은 하나님의 계시 덕분에 이집트의 식량을 통제하는 인물이 되었는데, 이 점에 있어서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가 된다. 말하자면 이집트인들이 식량을 얻기 위해 요셉에게 가야 했듯이, 이집트가 예표하는 세상의 죄인들은 생명을 얻기 위해 “생명의 빵”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야 한다. 『내가 생명의 빵이니라.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하며, 또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생명의 빵이신 분을 거절하면 죽음과 지옥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완고함은 멸망의 첩경이다. 영접만이 생명을 얻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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