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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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반을 했을 때다. 정상에 가까워지자 깎아지른 절벽들로 이뤄진 봉우리들이 보이고, 그 하늘 위로 새 한 마리가 유유히 날고 있었다. ‘오랜만에 매를 보는구나.’ 하고 기뻤다. 힘을 내서 마침내 윗새오름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아래서 보았던 그 새는 매나 솔개가 아닌 까마귀였다. 까마귀들은 사람들 곁에서 잘 떠나지도 않았다. 등반객들이 버린 음식물쓰레기로 적잖이 배를 채우는 듯했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이름 그대로 온통 검은색이었고 연신 ‘까악까악’ 시끄럽게 울어대는 것이, 왜 동서양을 막론하고 까마귀를 흉조로 여기는지 알 것 같았다.
참새나 제비 같은 새들을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나(시 84:3), 검고 못난 까마귀들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흉조로 여기는 그것도 주님은 돌보실까? 그렇다. 창조주께서는 자신이 까마귀들을 돌보신다고 말씀하신다. 제비나 참새는 물론, 못생긴 까마귀들까지도 돌보시며 먹이시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께서 까마귀들을 돌보신다는 사실만을 강조하려고 그것을 거듭 말씀하신 것일까?(시 147:9)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돌보시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깨닫도록, 가장 못나고 흠모할 것 없는 피조물을 고르셔서 빗대신 것이다. 자신이 부족하고 훌륭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은혜가 조금이라도 모자란다고 여기고 있는가? 그렇다면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너희는 그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눅 12:24)
참새나 제비 같은 새들을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나(시 84:3), 검고 못난 까마귀들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흉조로 여기는 그것도 주님은 돌보실까? 그렇다. 창조주께서는 자신이 까마귀들을 돌보신다고 말씀하신다. 제비나 참새는 물론, 못생긴 까마귀들까지도 돌보시며 먹이시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께서 까마귀들을 돌보신다는 사실만을 강조하려고 그것을 거듭 말씀하신 것일까?(시 147:9)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돌보시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깨닫도록, 가장 못나고 흠모할 것 없는 피조물을 고르셔서 빗대신 것이다. 자신이 부족하고 훌륭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은혜가 조금이라도 모자란다고 여기고 있는가? 그렇다면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너희는 그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눅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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