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아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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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거듭나기 전 대학 초년생 때 철학에 관심을 가졌었다. 철학에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특히 주목했던 인물은 독일의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1788-1860)였다. 쇼펜하우어는 “삶은 고통이다.”라는 전제하에, 인간과 세계에 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갖고서 인생의 앞날에 대해 어떤 희망도 품지 않은 철학자였다. “삶은 맹목적인 의지일 뿐이고, 세계는 근원적으로 악하며, 인생살이는 결국 고통일 뿐이다.” 살아 보니 인생이 고통스럽기만 했던 모양이다. 그는 인생을 비관적으로 해석했을 뿐 그 점에 대해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은, 사실상의 패배자였다. 죽을 때까지 죽음에 대한 엄청난 공포와 망상 속에서 살았다고 하니, 이런 죄인의 책에서 인생의 길을 찾고자 했던 나는, 실로 “길이 아닌 길”에서 헤매었던 것이다. 내가 인생의 참된 길을 찾게 된 책은 바로 “성경”이었다. 이 하나님의 책에 그 길이 “정확히” 제시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 흔히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지만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도 있다. 아무 책이나 집어 들고 생의 길을 찾으려 하면 낭패를 보게 되고 지옥불에서 돌이킬 수 없이, 영원히 멸망하게 된다. 이 세상 죄인들이 누구를 위해 책을 펴내는가 보라. 한 해에 수백만 권의 책이 출판되어도 성경 한 권의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 성경은 인생의 끝에서 우리를 셋째 하늘로 갈 수 있게 해 주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길로서 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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