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기초들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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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한 여성 역도 대회에서는 말 그대로 “기록적인 일”이 발생했다. 이전 기록과 무려 45kg이나 차이가 나는 무게를 번쩍 들어 올린 선수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사람이 남자라는 것이었다. 캐나다 역도연맹이 자신이 믿는 성 정체성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꾼 탓에 생긴 일이었다. 세상은 이런 일들을 추진함에 있어 부끄러움도 죄책감도 없다. 아마 관계자가 “진짜 여성” 선수들이 억울하게 메달을 박탈당한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정의로운 일”을 하는 데 있어 뒤따른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노라고 답할 것이 뻔하다. 이제 우리는 “너는 남자다.”라든지, “너는 흑인이다.”라든지 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조차 “폭력”이요, “불의”가 되어 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하물며 “너는 죄인이다.”라는 말을 한다면 어떤 반응이 돌아오겠는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원칙들이 무너진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이란 사람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조직 폭력배나 다름없다. 따라서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소탕되거나 스스로 사라져야 한다. “일할 수 없는 밤”은 속히 온다(요 9:4). 어쩌면 내일이라도 주님께서 “동작 그만! 여기서는 제군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이상 없다. 그대로 다 두고 올라온다. 실시!”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른다. 어쩌면 오늘이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러한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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