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기억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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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인생은 만남이라고 한다. 만남이 없는 인생은 없다. 우리가 한평생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중에는 기억에서 지워지는 사람들도 있고, 기억되는 사람들도 있다. 기억되더라도 좋게 기억되는 사람이 있고, 좋지 않게 기억되는 사람이 있다. 잔치가 무르익어 가는 중에 갑자기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쓴 글 때문에 벨사살 왕과 그의 사람들이 모두 어찌할 바를 몰라 우왕좌왕하며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왕비가 다니엘을 생생히 기억하고 그를 부르라고 했다. 왕비에게 다니엘은 그저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았다. 왕비는 그를 탁월한 영과 지식과 명철이 있는 인물로 기억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었는데, 그런 그가 이방인의 눈에도 특출하게 다른 사람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우리는 “나를 만났었고 알고 지냈던 사람들에게 나는 잊혀진 사람인가, 기억되는 사람인가? 기억된다면 어떻게 기억되는 사람인가?”라는 질문 앞에 서게 된다. 다니엘처럼, 우리 역시 세상과 구별되는 독특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기억되어야 한다. 우리를 만난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하되, 우리가 전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억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를 생각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떠오르는 사람으로 기억되어야만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만남을 가졌든 그 만남에 반드시 “십자가의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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