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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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1732-1809)은 100여 편이 넘는 교향곡을 작곡함으로써 후대에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작곡가가 되었다. 하이든은 “기도의 골방”(마 6:6)을 가지고 있는 독실한 신앙인이기도 했다. 그 골방을 “나의 작은 기도실”이라고 불렀던 그는 그곳에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께 기도할 때면 마음속 깊숙이 기쁨이 넘친다고 동료들에게 자주 말하곤 했으며, 몸과 마음이 지칠 때면 자신의 작은 기도실을 찾아 기도를 통해 힘을 얻었다고 한다. 작곡가로서 당대에 성공을 거둔 그는 “오늘날 내가 있게 된 것은 그 골방의 기도 때문”이라고 말하며, 작곡을 할 때면 피아노 앞에 앉아 늘 진지한 기도로 시작하고 자신을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한다. 본문의 말씀에 앞선 마태복음 6:5에서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같이 되지 말라.”고 하셨다.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고 위선자라고 하실 것이다. 방해받지 않는 자신만의 작은 기도 공간을 통해 우리는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오롯이 주님과 나누는 교제의 시간은 새 호흡의 신선함으로 기쁨이 되고 꽉 채운 든든함으로 힘이 된다. 당신은 자신만의 기도 공간이 있는가? 그 기도의 골방에서, 진실한 기도로 간구하며 나아가면 주님께서는 본문 말씀처럼 주님의 뜻과 목적에 따라 합당한 때에 드러나게 갚아주실 것이다. 성도들과 함께 그 기도 응답의 기쁨을 나누면 즐거움은 더욱 커지고 기도의 힘은 한층 더 배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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