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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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문이 자동으로 닫히기 전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개가 타자마자 ‘닫힘’ 버튼부터 누른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을 때에도 성미가 급한 사람들은 음료 ‘선택 버튼’을 누르자마자 ‘동전 반환’ 버튼을 누른다. 이런 기다리지 못하는 행위들이 종종 기기고장으로 이어지게 된다. 사울왕 역시 모래만큼 많은 수의 필리스티아 군대 앞에서 상당히 초조해져 있었다. 백성들은 적들의 위압적인 모습에 두려워 떨었고, 사무엘은 정해준 때를 따라 기다려도 오지 않고 있었다. 사울왕은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사무엘을 기다려야 했지만,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될’ 제사장 임무를 수행하고 말았다(삼상 13:9). 항상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주변상황을 바라볼 때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사울이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마자” 사무엘이 도착했다. 말하자면 사울은 그 “잠깐”을 기다리지 못하고 죄를 범했던 것이다.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약한 본성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일어나서는 안 된다. 주님을 기다리다 지쳐 오시지 않나 보다 하고 세상을 기웃거린다면 비참한 말로를 맞게 된다. 주님은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계 22:20)고 하셨다. 결국 하지 말아야 할 죄를 “짓자마자” 재림하시는 주님을 뵙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비참할 것인가? 재림을 기다리지 못해 세상이라는 순간의 제단에 영원을 불사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약한 본성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일어나서는 안 된다. 주님을 기다리다 지쳐 오시지 않나 보다 하고 세상을 기웃거린다면 비참한 말로를 맞게 된다. 주님은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계 22:20)고 하셨다. 결국 하지 말아야 할 죄를 “짓자마자” 재림하시는 주님을 뵙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비참할 것인가? 재림을 기다리지 못해 세상이라는 순간의 제단에 영원을 불사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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