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기꺼이 십자가를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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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바라보는 성도는 자기 십자가를 기꺼이 진다. 그런데 종종 십자가를 지는 것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것은 십자가 자체의 무게 때문이 아니다. 쉽게 에워싸는 죄와 무거운 것들을 함께 지려 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히 12:1). 세상과 타협할수록 십자가를 지는 것은 더욱 어렵고 부담스러워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기 전에 “먼저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신다.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지기 위해서이다. 하루를 끝마칠 때에도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을 내려 주길 기다린다. 낙타는 주인이 어떤 짐을 얹어 줘도 일어설 수 있다. 왜냐하면 낙타가 질 수 있는 역량을 아는 주인이 짐의 무게를 조절해 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주님께 무릎 꿇는 성도가 질 수 있는 십자가의 무게를 알고 계신다. 따라서 그것이 어떤 것이든 주께서 허락하셨다면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히 지면 되는 것이다. 새의 날개가 무겁게 보일지 모르지만, 오히려 날개가 있기에 하늘을 마음껏 날 수 있는 것이다. 성도 역시 십자가가 무겁게 여겨져도 그것이 있음으로 십자가를 견디신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믿음의 경주를 지속할 수 있게 된다. 리차드 움브란트는 이렇게 말했다. “고난은 거룩한 것이다. 나의 작은 부스러기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당신에게 지워진 십자가에 대해 불평하지 말라.” 성도에게는 이 땅에서 져야 할 십자가가 있다. 그것을 기꺼이 지는 것만이 십자가를 사랑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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