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뜻대로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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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 중에는 자신의 소원을 잠시 실낱같은 심정으로 기도하고는 응답되지 않았다며 불평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오해한 것은, 자기의 뜻을 간절히 구하면 그것이 기도인 줄로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 『오 나의 아버지시여,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다면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마 26:42)라고 아버지의 뜻에 자신의 뜻을 맞추셨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거기에 본인의 생각을 맞추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굳이 기도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니까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기도는 그 자체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하나님의 일꾼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계시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수단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시오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와 같이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성경에 예언된 왕국은 반드시 이 땅에 실현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성도들이 기도로 그 복된 일에 참여하길 원하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고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무위도식하는 사람과 다를 게 없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것이다. 이 일은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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