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구름 기둥 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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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는 길이 없는, 그야말로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이다. 이스라엘은 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구름을 의지해야만 했다. 그리고 밤이면 쉴 곳을 찾아 장막을 치고, 그러다가 구름이 움직이면 다시 장막을 걷고 그 구름을 따랐다. 더 머물고 싶은 곳이 있어도 출발해야만 했다. 머물러야 하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다음 신호가 있을 때까지 그곳에서 머물러 있어야 했다. 구름이 멈추는 곳에서만 만나가 내렸고, 그곳에서만 물이 흘렀고, 그곳에서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우셔서 푸른 초장을 마련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셔서 그곳에서 우리를 눕게 하신다.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자신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그 음성을 들을 때 필요를 채우신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주님께서 마련해 주시는 그런 보호하심에 대해 불안해하고 초조해한다. 심지어는 그것을 못마땅해 하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마음의 쓴 불평을 쏟아 놓는다. 구름이 머무를 때면 갈 길을 멈추어야 한다. 무엇인가를 지시하실 때까지 말이다. 그러다가 나팔소리가 울리면 즉각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기 위해 주님께서 주시는 “구름 기둥,” “불 기둥”의 신호에 민감해져야 한다.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까지 순례의 길을 가는 동안 화평이 지배하는 삶,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삶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내시는 그 신호에 얼마나 민감하며 얼마만큼 즉각적으로 순종하는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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