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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희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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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주 남서쪽 끝에 있는 암석 곶(串)이다. 영어로 “Cape of Good Hope”이라 표기되며, “Good Hope”이라고 하기에 “바랄 희(希)”가 아닌 “기쁠 희(喜)”를 써서 희망봉(喜望峯)이라고 부른다. 1488년 포르투갈 항해자 바르톨로메우가 발견했을 당시 “폭풍의 곶”이라 불렀던 것을, 1497년에 V.D. 가마가 이 곶을 통과하여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자 당시 포르투갈 왕이 “카부 다 보아 에스페란사”(희망의 곶)라 개칭해서 “희망봉”이 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희망봉은 『북편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성 시온 산』이다(시 48:2). 머리 위 정북 방향에 위치한 셋째 하늘의 시온 산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앉아 계신다. 주님은 이제 곧 보좌에서 일어나 우리를 휴거시키려고 오실 것인데, 오늘 본문은 교회의 휴거를 위한 다시 오심을 가리켜 『은혜 가운데서』 주신 『선한 소망』(good hope)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하나님의 은혜』(딛 2:11)가 가르쳐 주신 선한 소망을 『그 복된 소망』이라고 부르는데, 『그 복된 소망』은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뜻하는 것이며(딛 2:13), 교회의 휴거를 의미한다. 우리에게 선한 소망을 이루시려고 주님께서 일어서시는 그 “시온 산”이 우리의 “희망봉”이다.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 내시려고 하늘로부터 오시는 그날(살전 1:10), 우리 천한 몸을 주님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려고 그 시온 산에서 내려오시는 날(빌 3:21), 바로 그날이 우리의 선한 소망이 이뤄지는 희망의 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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