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가장 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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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세상에 태어나 너나없이 오로지 출세와 재물 축적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한평생 수고한 대가로 어떤 권세나 명예를 누리기도 한다. 그러나 속절없이 나이를 먹어 마침내 이 세상을 하직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을 때, 그때까지 자신이 차지한 것들이 하나같이 죽음 저편으로 가져가지 못할 것들임을 깨닫고는 헤어날 길 없는 허무에 사로잡히곤 한다. 성경에는 수확을 많이 내는 땅을 가진 부자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해마다 농사가 잘 되어 곡식을 쌓아 놓을 곳이 부족하자 창고를 더 크게 지어 곡물과 물건들을 쌓아 놓고 먹고 마시며 즐겁게 살자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 12:20)라고 반문하신다. 성경에 나오는 그 부자는 오늘날로 치면 대기업에 견줄 수 있다. 대형 물류창고를 갖추고 연매출 몇 백억을 자랑하며, 잘 팔리는 제품은 하루 스물네 시간 풀가동하거나, 아예 생산 공장을 하나 더 지어 매출 증가에 가속도를 붙인다. 그들은 그렇게 돈을 벌며 세월을 소진하다가 인생이 새끼손가락 한 마디만큼 남았을 때 그것을 즐겨 보려고 하는데 실로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 오늘 밤 그들의 혼을 앗아가시면 그들이 장만한 것들이 모두 누구의 것이 되겠는가? 그러나 이것이 어디 그들만의 문제이던가?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진리의 성경으로 이 우주의 주인을 만날 준비를 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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