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그리스도인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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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국인이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던 애완견이 결석으로 죽게 되었다. 죽기 전 입에 물도 대지 못하던 녀석을 동물병원에 데려가 보니 뱃속에서 직경 6cm, 무게 175g의 대형 결석이 나왔다. ‘구보’(狗寶)였다. 구보는 개의 쓸개 속에 든 결석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로, 푸른빛을 띤 흰 돌 같고 중풍이나 악창 치료에 쓰인다. 죽은 애완견 쓸개에서 건진 ‘구보’는 원화로 8,500만 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름 그대로 하찮은 ‘개’의 몸속에 ‘보물’이 들어 있었던 셈이다.


  옛날에 해적들은 약탈한 보물을 숨겨 두는 방법이 독특했다. 특히 손에 쥘 만한 금, 은, 보석 같은 경우, 그것을 진흙으로 싸서 공 모양을 만들어 해변 바위틈에 숨겨두곤 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뭣 모르고 해변을 거닐던 이가 진흙 공을 발견하고서 재미삼아 바다에 던져 버리곤 했다는 것이다. 그 안에 보물이 든 것을 나중에야 알고서 아쉬워하며 심히 후회했다고 한다. 보잘것없는 것 속에 보물이 들어 있을 때 그 가치를 모르고 함부로 대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은 보물이시다. 우리 몸은 질그릇이고, 주님은 이 볼품없는 그릇에 담긴 찬란한 빛을 발하는 보물이시다. 따라서 성도는 자기 몸의 가치를 알고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은 우리 각자가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신의 그릇을 소유하라고 말씀하신다(살전 4:4). 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으로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고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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