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교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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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강화군 교동도 남쪽 해안에서 경계를 서던 해병대 소속 초병 2명이 남쪽 주문도 상공을 비행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북한 비행기로 오인하여 K-2 소총으로 경고사격을 한 적이 있다. 약 5분 동안 공포탄 2발을 포함하여 실탄 99발을 발사했는데, 다행히 여객기는 초소에서 약 13km 떨어진 상공에 있어 피해는 없었다. 그런데 어처구니가 없는 사실은 K-2 소총의 유효사거리는 600m인데 그것으로 13km 상공에 위치한 비행기를 향해 사격했다는 것이고, 육안으로는 비행기 불빛 정도밖에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초병들은 이를 북한기로 오인했다는 것이었다. 어떤 평론가는 이를 두고 어리석은 대응을 한 초병들에게도 문제가 있었지만 상부에서 초병의 정확한 임무와 구체적인 명령을 하달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말하자면 “교전수칙”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한 교전수칙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영적 전쟁에 필요한 교전수칙이 성경에 매우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대적이 누구이고 그 계략은 무엇인지, 대적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어떤 무기로, 또 어떤 경로로 공격해 들어오는지, 대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며 대적을 이기려면 어떤 무장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공격과 방어를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성경은 이 교전수칙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명령하고 있다. 성경의 교전수칙에 무지하면 어리석은 초병들과 같은 무의미한 대응을 하게 된다. (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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