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광복(光復)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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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로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자 우리 민족은 비로소 일본 강점기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식민 지배의 흑암 속에 신음하던 한민족에게 해방의 빛이 비치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3년 뒤인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선포되었고, “다시 빛을 찾게 된”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광복절”을 기념하기 시작했다. 광복절, 이날은 우리 민족으로서는 당연히 기념해야 할 날이다. 유대인들이 이집트 노예 상태에서 벗어난 날인 유월절을 지키는 것처럼, 일제의 식민 치하에서 벗어난 날을 우리 민족은 결코 잊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보다 더 잊지 말아야 할 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죄의 종 된 상태에서 해방된 날이다. 우리 각자가 죄에서 자유롭게 된 날은 다르기에 자기만의 “그날”을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그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다(골 1:13). 그 뒤로 우리가 걷는 이 길은 점점 더 빛나 완전한 날에 이를 것이다(잠 4:18). 그 “완전한 날” 우리를 위해 예비된 것은, 영원 세계의 새 예루살렘에서 비췰 아버지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과 빛을 영원히 누리는 일이다(계 21:23). 우리는 오늘 본문처럼 우리 자신이 죄의 흑암 가운데 앉아 신음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주님의 빛을 받아들인 날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죄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담긴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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