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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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사람이 태어나서 자란 곳”을 의미한다. 그래서 보통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어린 그곳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리워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에게 고향은 어디일까? 그곳은 하늘나라여야 한다. 하늘나라는 우리의 영적 출처이다. 그러한 그리스도인은 시민권이 하늘에 있기에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빌 3:20).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분(벧후 3:8)께서 보시기에 인간의 삶은 너무나도 짧다. 안개와 같은 인생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제 곧 영원한 하늘나라로 옮겨 주실 터이니, 하늘의 시민권자가 된 성도는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살아가야 한다. 몸과 마음을 세상의 헛된 것들에 내주어서는 안 된다. 세상의 전통과 유치한 원리를 따르지 말고(골 2:8),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며, 날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갈 2:20). 주님께서 공중에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실 날이 참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살전 4:16,17). 이 땅에 그림자처럼 잠깐 머무는 동안 그 형체가 사라져 가는 세상을 위해서 살지 말라. 하늘의 고향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영원을 위해서 살라. 『이제 그들이 사모하는 곳은 더 좋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을 위하여 한 도성을 예비하셨음이라』(히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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