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겸손으로 단장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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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면 “싫어요. 그냥 지옥 갈게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그 원인이 그들의 교만에 있음을 금세 알 수 있는데,  결국 교만한 그들은 성경에 따라 백보좌 심판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을 것이다. 파라오가 홍해에 수장되었듯이, 장수 골리앗이 한갓 소년에게 목이 베어졌듯이, 자신을 높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사람들 역시 죄의 형벌을 받을 것이다. 그것도 영원히 타는 불못에서 말이다. 그런 무서운 종말로 이끄는 교만은 그리스도인의 육신 안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 그렇다면 겸손해지고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까? 성경은 “스스로 겸손해지라”고 말씀하신다. 유다 왕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스스로 겸손해졌고(왕하 22:19), 다니엘도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손하기로 마음을 정했음을 알 수 있다(단 10:12). 특히 사도 바울은 “지식은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세워 준다.”라고 했다(고전 8:1). 바른 지식을 습득했는데, 그것으로 내가 교만해져 다른 지체에게 악영향을 준다면 그 지식은 없느니만 못한 것이 된다. 바울은 지식보다 사랑을 강조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는다고 했고, 예언과 방언과 지식은 모두 끝나지만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고전 13장).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세히 기록하신 말씀을 통해 무엇이 겸손이고 무엇이 교만인지 잘 안다. 그러니 겸손히 행하는 일만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그분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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