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최고의 작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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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질그릇을 만들 때는 가마의 온도가 800도 내외이지만, 최고의 고가를 자랑하는 청자나 백자와 같은 작품을 만들 때의 최적 온도는 약 1,250도라고 한다. 뜨거워지면 뜨거워질수록 흙의 밀도가 놀라울 만큼 강하고 단단해져서, 결국 유리 같은 빛깔을 내면서 매끈매끈한 청자나 백자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질이 좋은 순은과 순금은 단순히 캐내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 피터 럭크만 목사는 “샘 존스, 밥 존스 시니어, 모르드캐 햄, 프랭크 노리스 같은 인물은 사탄의 ‘장난감 가게’에서 양산되지 않고, ‘제련 도가니나 용광로, 모루’에서 나온다.”고 했다. 불같은 시련이나 고난이 아닌, 남들도 흔하게 겪는 800도 정도의 평범한 환경에서는 그렇고 그런 질그릇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고 그런 그릇이 아니라 “최고의 작품”으로 빚으실 구상을 하고 계신다. “나”라고 하는 아주 볼품없는 진흙을 가지고 위대한 작품을 계획하고 계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최적의 온도의 가마”가 필요하다. 그런 가마 앞에서 뜨거운 온도에 대해 불평 내지 체념을 하면서 그 안으로 들어갈까 말까 머뭇거리며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섰을 때 평범한 질그릇으로서 평가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고가의 작품으로서 평가를 받을 것인가는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뜨거운 가마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달려 있다. 당신을 온전케 하고 견고케 하며 힘을 주고 확고히 하는 불같은 시련을 회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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