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고난과 즐거움의 쌍두마차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주님은 성도들의 인생에 고난과 즐거움을 주신다. 다양한 방법으로 고난과 즐거움을 밀고 당기시는데, 고난의 밀물을 허락하셨다가도 즐거움의 썰물로 다 씻어내신다(전 3:4).


  주님은 고난의 때에 ‘기도’를 친구로 삼으라고 말씀하신다. ‘기도’는 진리로 인해 고난받는 성도의 답답한 속마음을 다 풀어놓을 수 있는 훌륭한 친구이다. ‘기도’는 성도의 억울함을 다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다. ‘기도’는 성도의 두 뺨에 흐르는 순수한 눈물을 받아 주님께 그 맑은 속을 보여 드리는 친절한 손을 가지고 있다. 고난의 때에 ‘기도’를 친구 삼지 않는 성도만큼 고독하게 죽어가는 사람은 없다.


  주님은 즐거움의 때에는 모두가 시인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시인은 남다른 시적 감각이 있어야만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에 빠지면 마음의 얼음을 깨고 시성이 흘러나오지 않던가!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을 노래하는 시인이 될 수 있다. 성경의 시편을 보라. 하나님의 시인은 단순하고 평범하지만 강한 호소력을 지닌다. 삶 속에서 주님의 역사를 노래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나오는 직설적인 영적 노래이기 때문이다.


  고난의 때의 ‘기도’는 즐거움의 때에는 ‘시’가 된다. 주님이 고난과 즐거움을 허락하심은, 우리가 기도로, 또 시로 주님께 더 가까이 머물러 있게 하기 위함이다. 성도의 인생은 고난과 즐거움이 이끄는 쌍두마차이다. 거기에는 기도하는 시인이 ‘마부’로 앉아 있어야 한다. 그 ‘마부’는 바로 ‘당신’이어야만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