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감옥 바닥에 싹을 틔운 한 줄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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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비위를 건드리는 바람에 눈 밖에 난 사람이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런데 감옥에 갇히자 친했던 친구들이 모두 외면하고 면회조차 오지 않았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 감옥 바깥 사람들은 그의 존재를 잊어버렸고, 그는 독방 벽에 “아무도 돌봐주는 이가 없어.”라는 절망의 문구를 새겼다. 그러던 어느 날 감옥 바닥 틈 사이로 싹이 돋기 시작했다. 독방 창문으로 들어온 가느다란 빛줄기를 쐬고 조금씩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새 친구라도 생긴 듯 기뻐하며 매일 물을 뿌리며 돌봐주었고, 마침내 외롭고 음침한 독방에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게 되었다. 꽃을 본 그는 이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이전에 벽에 새겼던 문구를 긁어 지우고 “하나님은 나를 돌보신다.”는 새 문구를 새겨 놓았다.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는 우리는 때로 예상치 못한 역경에 믿음을 잃고 좌절할 때가 있다. 동료 인간들의 외면에 하나님마저 나를 잊어버리신 양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러나 감옥 창문으로 새어 든 한 줄기의 빛으로 싹이 트고 꽃이 핀 일을 생각해 보라. 주님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잘 입히시는 분이신데, 우리를 그 들풀보다도 더 잘 입히시는 분이 아니던가?(마 6:30) 감옥 바닥의 여린 싹에 빛을 주신 주님은 자녀인 우리에게 그보다 더 밝고 더 따스한 빛을 비춰 주고 계신다. 당신의 마음에 “아무도 돌봐주는 이가 없어.”가 적혀 있다면 이제는 그것을 지우고 “하나님은 나를 돌보신다.”를 깊이 새겨 놓아야 한다. (J.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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