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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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살면서 자신이 장만한 것을 지나치게 아끼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라고 부르신다. 그것들이 아무리 소중하고 가치가 높더라도 결국은 남김없이 이 땅에 두고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다면 자기 소유라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죽을 때 가져가지 못한다면 자신의 진짜 소유가 아니다. 소유주가 상속이나 기증을 통해 얼마든지 바뀌니 말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죽을 때 무엇을 가져갈 수 있는가? 유일하게 자기 “혼”뿐이다. 혼은 그 사람 자신의 것이다. 그렇다면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혼이 구원받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겠는가?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골 1:14). 한편 혼이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그의 시민권이 있는 하늘에서의 삶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빌 3:20). 이 땅에 있는 것은 죄다 썩고 더럽고 쇠잔하지만, 하늘에 있는 것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잔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소유권이 변하지 않기에 영원히 자기 소유로 삼을 수 있다. 당신은 어디에 욕심을 낼 것인가? 당신이 죽고 나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 버릴 것에 욕심을 부리려는가? 하나님께서는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눅 12:20)라고 물으신다.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죽음 후에 펼쳐지는 영원한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을 바라는 일이 현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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