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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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변치 않는 손 의지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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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08월호>

세월은 급히 변하는 것으로 가득하고
세상엔 달라짐 없이 그대로인 것 없으니
영원한 것 소망하며
하나님의 변치 않는 손 의지하세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을 신뢰하라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친구 너를 버릴지라도
더 가까이 주님께 매달리라

참으로 속히 썩으리니
이 세상 헛된 재물 부러워 말라
결코 없어지지 않으리니
하늘 보화 얻고자 애를 쓰라

여행 다 마치도록
주님께 신실했다면
큰 기쁨에 사로잡혀
눈부시게 아름답고 영광스런 집 보겠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손 의지하세
하나님의 변치 않는 손 의지하세
영원한 것 소망하며
하나님의 변치 않는 손 의지하세

애초에 형체가 없고 공허했던 땅(창 1:2)에 세워진 세상의 형체는 사라져 가고 있다. 그렇기에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다 이용하지 못할 것처럼 해야 한다(고전 7:31). “어리석은” 그리스도인은 “주소서, 주소서.”라고 부르짖기만 하는 말거머리의 딸들처럼 세상을 갈망할 것이다(잠 30:15). 결코 만족하지 못하여 “충분하다.”라고 말하지 않는 음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충분하다.”라고 말하지 않는 불처럼(잠 30:15,16) 세상을 욕망할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하는 “바보”와 같다(시 14:1). 그를 성도라고 부르는 일은 부끄럽다. 세상에 살면서 의지해야 할 분이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망각한 성도를 마주하는 일은 거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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