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었다 분류
코로나로 인해 만난 진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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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08월호>
지난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이전에 다니던 성결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늘 듣던 식상한 설교가 전혀 은혜롭지 않았다. 그래서 진리에 갈급했던 나는 유튜브 설교를 찾다가 미국의 모 교회 목사의 설교 영상을 듣게 되었는데, 구원받는 방법이 시대마다 다르다는 내용의 설교가 새롭게 와 닿았다. 그렇게 몇 번의 설교를 듣던 중 머리가 하얗고 체격이 좋은 목사의 설교가 계속 올라와서 한번 들어볼까 하며 듣게 되었는데, 그분이 바로 이송오 목사였다. 나는 이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섭리로 보존하신 바른 성경이 <한글킹제임스성경>임을 알게 되었다. 그때 광주에 살고 있는 오빠와 여동생에게 복음을 전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광주성경침례교회의 김인섭 목사의 설교를 듣고서 그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당시 여동생은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 시간이 흐른 후 감사하게도 김인섭 목사가 직접 방문해서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복음을 전했고, 두 사람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접함으로써 구원을 받았다. 그 후 나는 김 목사의 소개로 2021년 1월 3일 처음으로 원주성경침례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이전의 성결교회에서 성별하지 않은 상태였다.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난 5월 즈음, 원주성경침례교회의 서경일 목사가 성경 공부를 제안했는데, 마침 바른 성경을 알고 서 목사와 교제하고 있던 최상진 형제, 이명숙 자매 내외와 함께 6개월 동안 성경을 공부하게 되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교회 시대에는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사실(엡 2:8,9)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고 확신할 수 있었다. 또한 오늘날의 교단 교회들이 친카톨릭 교회들이며 배교했다는 것과 한글개역성경이 36,000군데나 변개되고 신약에서만 2,200단어 이상이 삭제된 가짜 성경임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바른 성경적 교리를 통해서 새롭게 다가오는 진리의 지식들이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그동안 잘못된 교리에 속아 무지와 어리석음 속에 소중한 시간과 힘을 허비해 왔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하기만 했다. 그리하여 언젠가는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교회로 옮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나의 성별을 위한 원주성경침례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계속되었다.
하지만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다. 내가 이상한 이단 교회에 빠졌다며 가족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다. 남편과 아들, 두 딸과 사위의 반대가 있자 집안 분위기는 냉랭해졌고, 나를 둘러싼 영적 전쟁이 거세게 휘몰아쳤다. 가족을 통해 나를 넘어뜨리려는 마귀의 공격에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항상 기도로 위로와 힘을 갖게 해 준 원주성경침례교회의 지체들이 무척이나 고맙다. 덕분에 어려움을 잘 이겨 내었고, 이제는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원주 지역에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지역 교회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기 전에는 나만 잘 믿으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었다. 가족들의 구원에 대해서도 간절한 마음이 없다 보니 남편과 자녀들에게 육신적으로 대하기 일쑤였고, 내가 열심히 한 일에 대해서는 은근히 인정과 칭찬을 받고 싶어 했다. 나는 열정이 없는 이들과 가족을 속으로 정죄하며 모든 것을 내 기준대로 하기를 원했다. 돈을 사랑했기에 물질에 자유롭지 못했으며, 노후가 걱정되다 보니 나보다 더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했다. 그러면서도 나 정도면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믿은 후 바른 성경과 진리의 지식에 내 모습을 비추어 보니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자기 의가 얼마나 강했는지, 또 얼마나 믿음이 작은 자인지를 알게 되어 한없이 부끄럽기 시작했다. 자백할 죄들이 많았던 나에게 말씀을 통해 무지를 일깨워 주신 주님께 참으로 감사를 드린다. 무엇보다 잃어버린 혼들에 대한 연민을 갖게 하셔서 가방마다, 주머니마다 전도지를 가지고 다니며 기회가 될 때 미용실과 슈퍼마켓에서는 물론, 정수기 필터 교체 기사, 택배 기사, 전자 제품 설치 기사 등 집으로 찾아오는 모든 잃어버린 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심에도 감사를 드린다. 진리에 눈을 뜬 뒤로는,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구령하는 삶이 내게 찾아온 가장 큰 기쁨이 되었다. 한 혼이라도 더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하심을 기억하며 복음을 전한다. 구령을 못하고 돌아오는 날이면 속상하기도 했지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전도지를 나눠 주는 일을 주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강단의 설교에 위로를 받았다.
아침에 눈뜨면 주님과 교제하고 찬송을 부른다. 마음에 와 닿는 가사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말씀을 통해 주시는 평강과 기쁨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에 계시는 친정 엄마에게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매일 3장씩 전화로 읽어 드리고 있으며, 남편과 자녀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불쌍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주님의 때에 성별케 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다. 물질과 돈을 대하는 태도도 변화되어 자유를 누리게 되었으며,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함으로써 염려와 걱정 대신 평안과 은혜를 누리고 있다. 과거에 지녔던 썩어 없어져 버릴 이 땅의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하늘에 있는 영원한 것들에 소망과 가치를 두며 남은 생을 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내가 되었고 또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고전 15:10). 이 말씀 그대로 지금의 내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참된 하나님의 말씀인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인도해 주시고 진리에 눈을 뜨게 해 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바른 성경과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지역 교회를 몰랐으면 어쩔 뻔했나 싶고, 마귀에게 여전히 속고 살았을 것을 생각하면 아찔하기만 하다.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이 즐겁고, 진리의 지식을 새롭게 알아가는 기쁨이 날로 더해 감에 신이 난다. 주님께서 부르실 그날까지 복음을 전하며 구령하는 일에 나의 몸을 드리고 싶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허락하실 면류관과 상을 기대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승리로 마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하고 주님께 더욱 밀착하여 늘 깨어 기도할 것이다. 더불어서 항상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가운데, 곧 다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뵙게 될 날을 간절히 고대할 것이다.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3,14).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