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메인으로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12월호(통권 405호) 요약정보 및 구매

말씀보존학회 저

도서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정가 3,000원
판매가 2,700 원  (10%↓ 300 원 할인)
배송비 3,000원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품목정보
출간일 : 2025년 12월 1일
쪽수 : 96p
무게 : 160g
크기 : 153*223*6mm
ISBN : 9771228001100

선택된 옵션

  •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12월호(통권 405호)
    +0원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4a79bcddbee52a37f8a1b373ca7f97d8_1764029470_7812.png



     
    그리스도인(Christian)은 글자 그대로 그리스도의 사람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계19:12,13). 
    한글 개역성경은 신약성경만 하더라도 무려 2,000단어 이상이나 삭제되고 없다. 오역된 부분까지 합치면 성경이 아니다(그래서 '성서'라고 스스로 부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같은 원문에서 여러 가지 성경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성경이 130년간의 기독교 역사 속에서 성경을 대신하였기에 지금 우리가 거두고 있는 열매가 영양실조와 혼돈과 무질서 뿐인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제 주님 오실 날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의 정착과 바른 신학의 정립이다. 이러한 시점에 이르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학회지를 발간하게 된 것은 우리들의 기도의 응답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 수준에도 못 미치는 이 나라 교회들의 성경지식이 이 학회지를 통하여 계속 성장하게 되기를 기원한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이 땅에 신학과 교리의 교통 정리자로서 그 몫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

    상품 정보 고시

  • 3 정통교리강좌 /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을 모집합니다!

    11 신학 논단 / “성령세례로는 부흥할 수 없다

    16 해외 기사 / 절대적 권위를 지닌 <킹제임스성경>

    24 기자의 논단 / “공동구속자칭호를 잃은 하나님의 어머니

    29 다시 읽는 이송오 목사 / 목사들과 예비 목사들이 알아야 할 일

    36 찬송시 / 새로이 살겠네

    39 영원히 보존하신 말씀 / “귀신은 없고, “마귀는 있다!

    45 기자의 논단 / 현대인의 태양 숭배, 핼러윈과 크리스마스

    50 나의 사랑하는 책 / <썩지 않을 면류관>을 읽고 얻은 인생의 교훈들 (1)

    56 세대주의 특강 / “첫 번째 부활과 세대적 진리

    60 신학생 칼럼 / 암송의 본질을 놓친 성경암송대회

    63 BB 칼럼 / “적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뉴욕시장 조란 맘다니

    70 세상 문화 비평 / 디지털 굿판을 벌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2)

    75 나는 이렇게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었다 / 주님과의 첫사랑

    79 이단 비평 / 가짜 목사가 지어 낸 권세에 취한 다락방

    84 목회자 칼럼 / 지옥, 가장 끔찍한 진리

    89 지상 강좌 / 소선지서 특강 (1) - 예언의 진수 소선지서

  •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을 모집합니다!

    박승용 /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17세기 초반, “미국”의 “청교도들”은 “크리스마스”(12월 25일)에 “선물”을 주고받거나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차려 먹는 행위를 “사탄의 관습”으로 간주했다. 왜냐하면 그날은 “바빌론”의 “태양신,” 곧 “바알”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 청교도들은 그런 “마귀적인 관습”을 법적으로 금지시켰고 이를 위반할 경우 “5실링의 벌금”을 물게 했는데, 특히 “매사추세츠주” 법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사람들”을 “형사법”으로 처벌하겠다는 법률을 공포하기까지 했다. 사실 3,4세기 이전, “교회 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를 지킨 교회가 단 한 곳도 없었다. 하지만 “니케아 공회”(A.D. 325년) 이후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가던 “로마카톨릭”이 이교도들을 회유하고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의 수를 늘릴 목적으로 “바알의 생일”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날”로 둔갑시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냈다.


    당시에는 이런 방식의 “상술”(商術)이 비일비재했으니, 예를 들어 이교도들 가운데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자들에게 “금화 20개”와 “흰옷 한 벌”을 선물로 주겠다고 약속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할 경우 “현금”을 주는 교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교회들은 “선물”을 준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28년 전 필자가 군에 입대하여 “신병 교육대”에서 훈련받았을 당시, 군인들에게 소위 “세례”를 주는 “진중세례”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은 “복음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가 아닌, 그저 “교회에만 왔다 갔다 하는 교인”이 되겠다고 손을 든 군인들을 집단적으로 모아 놓고 물을 뿌려 주는 “연례행사” 같은 것이었다. 사실 군인들 대부분은 “초코파이” 하나 더 받아먹기 위해 “세례”를 받았다. 그래서 “신병들”은 “일요일 종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초코파이”를 먹기 위해 “교회”로 몰려들었다. 종종 다른 일요일에는 “절간”으로 몰려들곤 했는데, 마침 “절”에서 “절편과 꿀떡이 나오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한번은 “성당”으로 몰려든 날도 있었으니, 값싼 “초코파이”보다 더 고급스럽고 달짝지근한 “던킨 도넛”이 나와서 그랬던 것이다. 


    3세기 초반, “터툴리안”은 자신이 쓴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생소했던 ‘이교도의 축제일들’이 이제는 교회들 안에서 공공연하게 지켜지고 있다. 선물들이 오가고, 새해 첫날이면 요란스럽게 선물을 만들어 대며, 운동 경기와 연회들이 소란스럽게 열리고 있다. ‘이교도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자기들의 종교’에 신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그리스도인의 경건’은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해 당시의 “이교도들”은 “기독교”에 물들지 않기 위해 자기들 나름대로 소위 “성별”을 지키고, 타협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반면, 오히려 “교회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성별의 위치”를 저버린 채, “이교도들의 관습”을 무분별하게 수용했던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크리스마스트리”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바알의 생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교회들은, 사실상 “바알”에게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존재들이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엘리야”에게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의 형상에 무릎을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겨 두었노라.』(롬 11:4)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엘리야”는 “북왕국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사악했던 왕 “아합”이 통치하던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였다. “아합”은 『주의 목전에서 자기 앞에 있던 모든 사람보다 더 악을』(왕상 16:30) 행했던 “왕”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을 행하는 것이 그에게는 마치 가벼운 것 같았으니』(왕상 16:31), “금송아지 숭배”도 모자라서 “바알 숭배”까지 조장했던 것이다. 그래서 “아합”은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건축했고 “바알을 위한 제단”도 쌓았다.


    이처럼 “배교”로 가득 찬 시대에 “엘리야”가 사역했던 것인데, 특히 그는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삼 년 육 개월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하였더니 하늘이 비를 내려 땅이 열매를』(약 5:17,18) 내게 한 “위대한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또 “칼멜 산”에서 혈혈단신으로 “바알의 선지자” 40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50명, 도합 “850명의 적들”에 맞서 싸워 하나님의 능력으로 물리치고 위대한 승리를 거둔 “믿음의 용사”였다. 하지만 “엘리야” 역시 『우리와 같은 성정에 속한 사람』(약 5:17)이었기에, 고작 “이세벨”이라는 “여자 한 사람,” 곧 그를 죽이겠다고 겁박했던 한 여인의 위협에 겁을 집어먹더니, “광야”로 도망가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이렇게 간구했다. 『이것으로 족하오니, 오 주여,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내가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나이다』(왕상 19:4). 그런 가운데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서서 이렇게 하소연했다. 『내가 만군의 주 하나님으로 인하여 심히 질투하였사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었으며 주의 선지자들을 칼로 죽였음이니이다. 나, 오직 나만이 남았는데 그들이 내 생명도 앗아가려고 찾고 있나이다』(왕상 19:14). 이에 주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새로운 사명”(왕상 19:15-17)을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에 아직 칠천 명을 남겨 두었나니, 곧 바알에게 꿇지 아니한 모든 무릎과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모든 입이라』(왕상 19:18).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엘리야” 혼자만 남은 것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이세벨이 주의 선지자들을 멸했을 때 오바댜가... 데려다가 한 굴에 오십 명씩 숨기고 빵과 물로』(왕상 18:4) 먹인 “일백 명의 선지자”가 있었고, “엘리야”를 대신할 선지자 “엘리사”가 준비되어 있었으며(왕상 19:16,17), 무엇보다도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 명”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왕상 19:18). 오늘날 “배교의 시대”도 마찬가지다. 지금으로부터 약 33년 전 1992년 4월 12일, 복음과 진리의 불모지인 이 땅에, 참된 신약 지역 교회인 “성경침례교회”가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된 성경의 기반 위에 창립된 이래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과 같은 성도들”이 계속해서 이 교회로 모여들고 있다. 물론 전체 규모로 보면, 이 땅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Bible Believers)은 “다수”가 아니라 “소수”다! 2천여 년간의 교회 역사가 증명하듯, 진리의 편에 서서 진리를 지키고 실행하며 진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진리를 위해 싸웠던 사람은 언제나 “소수”였다. 하지만 분명 “소수”였을 뿐, 절대 “혼자”는 아니었다. 지금도 우리 “성경침례교회”를 위시하여, 전국에 17개의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지역 교회들”(강릉,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순천, 안동, 양산, 원주, 인천, 전주, 제주, 철원, 청주, 춘천, 포항)이 세워져 있으며, 울산 등지에서도 “성경대로 믿는 교회”로 모이기 위한 움직임이 세차게 일어나고 있다. 

    이 땅에서 “교통 상황”과 “지리적인 요건”을 고려했을 때,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교회들”이 최소 30개는 세워져야 한다. 물론 더 많이 세워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최소 30개의 지역 교회만 세워져도 이 땅을 “복음화”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동력”을 갖출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과 같은 성도들”이 <한글킹제임스성경>과 “진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일어서야 한다. 특히 대도시는 물론, 산간 마을, 농촌, 어촌, 섬마을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까지 들어가서, 열정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전국을 휩쓸고 다닐 “1천 명의 복음 전파자”가 일어나야 한다. 필자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Final Authority)”로 믿는 성도이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설교자요, 성경 교사요, “성경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 제목”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 땅에서는 최소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게 해 달라는 기도이고, 또 최소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게 해 달라는 기도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복음”과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우리나라 5천만 국민들 각 가정 안으로 들어가게 해야 하고, 이 땅의 8만 개의 교회들 안으로 “성경적 교리”와 “진리의 지식”과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들어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 “위대하고 가장 의미 있는 일”을 위해,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의 성도들”이 분연히 일어나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중심으로 함께 모여야 한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7천 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야 한다. 20세기 미국의 복음주의 목사였던 “A.W. 토저”는 그의 저서, <Tozer Speaks to Students, “토저”가 학생들에게 말하다>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세상에 굴복한 채로 세상을 흉내 내지 말라!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편히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그런 편한 길을 철저히 반대하신다! 세상과는 절대 화합하지 말라. 사이좋게 지내지도 말라. 겁먹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지금의 교회는 ‘제발, 우리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마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면에서 당신들과 똑같습니다.’라고 말한다... ‘십자가를 통해 구속받은 교회’는 세상의 비위나 맞추려고 아첨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교회는 성경적 원리 위에 우뚝 서서 세상을 향해 ‘성령 하나님의 경고’를 들려주어야 한다.”


    『악인 앞에 굴복하는 의로운 사람은 불결한 샘과 오염된 샘물 같으니라』(잠 25:26). 설교자 “헤브너”는 “믿음을 세상과 타협하는 일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아인 랜드”는 “음식과 독극물 사이의 타협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뿐이다. ‘선’과 ‘악’ 사이에서 타협을 통해 이득을 얻는 것은 오직 ‘악’뿐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마귀와 세상과 육신과 타협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방법”대로 일하시며, 우리가 주님의 방법과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기를 원하신다. 악한 현 세상과 이 세상의 통치자인 마귀와 타협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신실하고 용기 있는 성도,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에 정면으로 충돌하여 싸워 이기는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또한 변개된 성서들을 쓰는 배교한 교회들과 타협하지 않고 배교한 교회들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7천 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야 한다. “제도권 교회들” 안에 “남아 있지” 말고,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중심으로 “성경적 성별”을 온전히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딤전 6:5).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공박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그들에게서 떠나라』(롬 16:17). “성경적인 교리”에 역행하는 어떤 교회와도 함께 손을 잡아서는 안 된다. “성경 전체”에서 36,000군데 이상 변개되었고, “신약성경”에서만 2,200군데 이상 삭제된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을 사용하는 제도권 교회들과 어떻게 함께할 수 있겠는가? 또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흉내 내면서 “최종권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정동수”의 “흠정역”과 “윤경원”의 유치한 “표준역” 같은 “짝퉁들”을 쓰는 교회들과 함께할 수 없다.


    “물 뿌리는 세례와 유아 세례”를 실행하는 교회, 그리고 “물 침례를 통한 구원”이나 “교회와 국가가 결합한 형태의 교회 국가,” “교회의 정치 참여,” “행위 구원,”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믿지 않는 것,” “죽을 때까지 구원받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없다는 거짓말,” “소위 성만찬에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한다고 믿거나, ‘빵과 포도주’를 신성시하는 행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는 무(후)천년주의,” “크리스마스, 부활절, 사순절 등의 각종 절기들을 지키는 일,” “사도신경,” “주기도문,” “교독문 낭독,” “축도,”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분하는 행위,” “극단적인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은사주의” 등으로 점철된 “비성경적인 교회들”과 결코 함께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정직한 양심”으로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비진리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7천 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야 한다. 마귀의 하수인인 “교황”과 “로마카톨릭”의 “비진리”에 맞서 싸우다가 화형당해 죽은 순교자 “존 후스”는 이렇게 외쳤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여, 진리를 찾아라! 진리를 들어라! 진리를 배우라! 진리를 사랑하라! 진리를 말하라! 진리를 지켜 내라! 죽기까지 진리를 수호하라! 왜냐하면 진리가 우리를 ‘죄와 마귀와 죽음과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오직 “진리”만 믿어야 하고, “진리”만 바라보아야 하며, “진리”로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하고, 항상 “진리”를 증거해야 한다. “진리”가 아닌 것은 어떤 말도 우리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야 하고, 오직 “진리”에 의해서만 우리의 모든 인생길을 인도받아야 한다. “존 위클리프”는 이렇게 말했다. “성경에 있는 모든 단어가 참되며,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믿을 필요가 없다... 성경에 일치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옳은 것이지만, 성경과 반대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거짓이다.” 오직 “진리”만을 위해 살았던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느니라』(고후 13:8).

    이처럼 우리는 이 땅에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을 찾고 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하나님께서 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믿고 있는 성도가 있는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거나, “구령의 열정”을 갖기 원하는 성도가 있는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교회”를 찾고 있고, 또 그러한 교회가 세워지기 원하는 성도가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우리 “성경침례교회”로 연락을 주기 바란다!(연락처 : 02 - 2665 - 3743) 우리는 지금 우선적으로 거제, 경주, 군산, 남양주, 목포, 사천, 성남, 수원, 안양, 용인, 울산, 진주, 창원, 천안 등지에 “지역 교회”를 세워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최소 30개의 지역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지면 “해외 선교사”를 파송할 것이다. “진리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는 이곳으로 오라! 지체하지 말고 지금 바로 함께 모이라! BB 

  • 도서리뷰

    등록된 도서리뷰

  • 배송/교환정보

    배송

    로젠택배 배송

    배송비 : 2만원 이하 3천원 


    교환

    반품/교환 방법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