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특집> 은사주의의 미혹에서 벗어나라!
3 특집 1 / 사탄의 강력한 미혹 “은사주의”
11 특집 2 / 은사주의의 치유와 방언은 성경적인가?
17 해외 기사 / 사도 바울의 마지막 명령들
24 기자의 논단 / 일곱 번 정화된 은 같은 <킹제임스성경> (1)
29 다시 읽는 이송오 목사 / 엉터리 개역성경의 또 다른 수치
36 찬송시 / 반가이 다시 볼 날에
39 영원히 보존하신 말씀 / 예수님은 “창조된 신”이 아니다!
45 기자의 논단 / 200만 연합기도회, 기도회인가, 시위인가?
50 설교자들에게 고함 / 설교자, 기도에 능숙한 사람
56 성경 공부 A to Z / 죄인들을 부르고 치유하신 예수 그리스도
60 진리의 진수 / “아들의 죽음”으로 낳으신 “교회” (1)
68 신학생 칼럼 / 잘못된 회개, 오지 않는 부훙
74 이스라엘 소식 / 현대 이스라엘의 수전절
79 BB 칼럼 / 인간은 왜 죽는가?
83 나의 사랑하는 책 / 앤드류 머레이의 <하나님을 기다리며>
<특 집>
은사주의의 미혹에서 벗어나라!
1517년 10월 31일은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 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내걸고서 개혁을 외쳤던 날이다. 한국 교회는 이날을 기념하여 매년 10월이면 종교개혁주일을 지킨다. “종교 개혁”이란 카톨릭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개혁해서 나온 것을 말하는데, “개신교도”(Protestant)라 불리는 그들은 카톨릭에 항거해서 나온 이후로 17세기부터 교파를 형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종교 개혁 이후로 <킹제임스성경>을 버림으로써 배교의 길에 들어선 교회들에 매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20세기 초에 사도들의 표적을 흉내 내는 “오순절 은사주의자들”이 등장함으로써 자신들의 거짓 교리를 배교한 교회들 안에 침투시키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에 교회들은 오순절 은사주의를 경계했지만, 갈수록 세력을 키워 나가는 그 사탄의 교리를 받아들임으로써 스스로 “은사주의화”되고 말았다. 카톨릭에서 빠져 나와 은사주의에 매몰되어 버린 실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교회의 휴거를 눈앞에 둔 현 시점에서 교회들 안에 “보편화”되어 버린 은사주의는,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나타날(살후 2:9,10) “마지막 교황,” 곧 “적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사탄의 교리이다. 하지만 교회들이 이 은사주의를 바로 알고 그 미혹에서 벗어나 주님을 성경대로 믿고 바르게 섬긴다면, 그들은 적그리스도가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신실한 교회가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쁨으로 만나 뵐 수 있을 것이다.
특집 1
사탄의 강력한 미혹 “은사주의”
박승용 /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우리의 대적 마귀가 “살인자”요, “거짓말쟁이”라고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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