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바빌론 여신이 동정녀 마리아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로마카톨릭 체제내에 얼마나 많은 사탄의 도구들이 있는지를 만화 형식으로 확실히 밝혀 놓고 있다. 내용의 연관성을 보자면 알렉산더 히슬롭의 <두개의 바빌론>을 좀 더 쉽게 요약한 책처럼 보이기도 한다. 책을 단숨에 읽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의 전개가 명료하여, 본서를 읽고 나면 독자는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들을 알고 많이 놀라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바른 성경에 근거한 바른 신앙과 교리, 그리고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교회의 소중함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고 있다.
특히 저자는 책의 여러곳에서 카톨릭 내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다고 기술한다. 이 책이 단순히 로마 카톨릭 체제를 깎아 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그 안에 있는 카톨릭 교도들도 진리를 알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을 알수 있다. 진실을 아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리고 진실을 알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소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진실을 알고 그 안에서 주님을 온전히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로마카톨릭이 철저한 이교도 신앙이라는 것을 밝히는 책이다. 고대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숭배에서 시작한 여신 숭배가 각 나라에 퍼진 내용과 그것이 마리아 숭배로 로마카톨릭 안으로 들어오기까지의 그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본문은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놓았으며, 권말 부록에서는 그 방대한 자료들을 제시해 놓아 그 학문적 깊이를 배제하지 않았다. 모든 고대의 종교와 신화들이 사탄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그것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성모 마리아로 어떻게 둔갑해 있는지가 이 책에서 낱낱이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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