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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통교리강좌 / “유아 세례”를 실행하는 “이단들”
11 신학 논단 / “모국어 성경”으로 전파되는 진리
17 해외 기사 / 그리스도인이 사용해야 할 “거울”
25 순회설교를 다녀와서 /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29 다시 읽는 이송오 목사 / 교회 안의 많은 위선자들
36 찬송시 /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이 보이게 하소서
38 기자의 논단 / “저본”(底本)부터 잘못된 한글 성경들 (2)
43 영원히 보존하신 말씀 / 구약의 “여호와”가 신약에서 사라지다!
49 성경에 나오는 동식물들 / 전쟁을 위해 준비된 “말”
55 믿음의 사람들을 찾아서 / 항상 주님을 바라보았던 프랜시스 리들리 하버갈
60 성경 공부 A to Z / “팔복”은 누구를 위한 “복”인가?
65 진리의 진수 / 성경과 구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70 나의 사랑하는 책 / 일상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진리 <윌슨의 잠언>
76 지역 교회 소식 / 전북의 “남은 자들” 전주성경침례교회
필자가 바르게 보존된 성경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그에 기초한 “진리의 지식들”을 깨달아 알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 “성경침례교회”로 성별하기 전에 다녔던 교회에서 초등학교 시절의 필자를 가르쳐 준 “주일학교 교사”를 우연찮게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그 여교사는 몇 년 전 자신의 “어린 아기”를 잃어버린 상실감과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자기에게 있다는 죄책감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특히 그녀의 마음을 극심하게 짓눌렀던 것은 ‘그 아기가 지옥에 갔으면 어떻게 하나?’에 대한 걱정과 염려였다. “유아 세례”를 성경적으로 논하기에 앞서서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그 “이단 교리”가 “어린 아기의 구원에 관한 비성경적인 가르침”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어린 아기는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이 질문에 대해 미국의 “근본주의자들”은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고 죄인은 지옥에 가야 하므로 아무리 순진한 어린 아기라 할지라도 죽은 후에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한국식 기독교”는 “모태 신앙” 운운하면서 부모가 그리스도인이면 그 믿음이 배 속에 있는 아기에게 그대로 전수되어 당연히 하늘나라에 간다고 이야기한다. “로마카톨릭”은 소위 지옥의 변방에 있다는 “림보”(Limbo)에 간다고 말하면서 “림보”가 아닌 하늘나라로 가기 원하면 죽기 전에 “유아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칼빈주의자들”은 창세전에 구원받기로 예정된 아기라면 하늘나라에 가고 그렇지 않은 아기이면 지옥에 갈 것이라 주장하는데, “그러한 예정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들에게 물어보면 “유아 세례로 알 수 있다”고 답변하면서, “유아 세례를 받기 전에 죽은 아기는 구원받기로 예정되지 못했기에 그런 것이고, 또 그렇게 선택받지 못했기에 하나님께서 그 아기를 ‘유아 세례’ 받기 전에 죽게 하신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그들 모두 틀렸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 문제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율법은 진노를 일으키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롬 4:15). 이 말씀에 의하면 “율법”을 전혀 모르는 “아기”에게 “율법에 따른 정죄”를 적용할 수 없다. 아기의 입장에서는 “율법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율법이 없기에 “범법”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아기 역시 “죄인”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아기의 죄”를 “죄”로 여기시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롬 5:13)라고 말씀한다. 다시 말해 “아기”는 죄인으로 태어났으나 죽은 후에 지옥으로 가지 않고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
이런 사실을 입증해 주는 좋은 사례 두 가지가 성경에 나온다. 우선 “사무엘하 12:23”이다. 『그러나 이제 그 아이가 죽었는데 어찌하여 내가 금식하겠느냐? 내가 그를 다시 데려 올 수 있느냐? 내가 그에게로 갈 수는 있어도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이것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해서 낳은 아이를 하나님께서 죽이셨을 때, 다윗이 그를 염려하는 신하들에게 했던 말이다. 『내가 그에게로 갈 수는 있어도』, 곧 다윗은 “지옥”이 아닌 “지하 낙원”(눅 23:43, “아브라함의 품” - 눅 16:22)을 염두에 두고 이 말을 한 것인데, 그 죽은 아기가 들어간 장소는 “지옥”이 아니라 “지하 낙원”이었던 것이다(“지하 세계”의 구조에 관해서는 피터 S. 럭크만의 책 <죄인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를 참조할 것). 두 번째 사례는 “신명기 1:39”이다. 『또한 너희가 먹이가 되겠다고 말했던 너희의 어린 것들과 그 날에 선악 간에 지식이 없었던 너희 자녀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그들로 그것을 소유하게 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이 “카데스바네아에서의 불신과 반역”으로 카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었던 그날에(민 13:31-14:39), “선악 간에 지식이 없었던 자녀들”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선악 간에 지식이 없다”는 말씀에 주목해야 하는데 “어린 아기”는 선악 간에 지식이 없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전혀 모른다. 이것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창 2:17)을 함께 먹기 전의 “아담과 이브”처럼 아기는 “무죄”이다. 물론 어린 아기들도 죄인으로 태어난다. 하지만 그들은 “선악에 관한 지식”이 전무하기에, “죄”에 대해 어떤 책임도 그들에게 지울 수 없다. 따라서 “책임 연령” 이전에 죽는 아기는 그 죄가 죄로 인정되지 않아 지옥에 가지 않고 하늘나라로 들어간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유아 세례”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로마카톨릭”과 “칼빈주의자들” 같은 “이단들”의 논리는, 죄인으로 태어난 아기의 “죄를 씻어 줘야” 그가 아기 때 죽는다 해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인데, 그것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유아 세례”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로마카톨릭의 “거짓 교리들” 대부분을 신학적으로 정립했다 할 수 있는 “어거스틴”의 가르침이다. 사실 로마카톨릭과 칼빈주의는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도 닮은 데가 많이 있는데, 이들 모두 어거스틴이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 중 하나인 “벤자민 워필드”(Benjamin Warfield, 1851-1921)는 “어거스틴이 칼빈주의와 로마카톨릭의 창시자이다.”라고 말했다. 일찍이 “신(新)플라톤 철학”의 영향을 받은 어거스틴은 구원받지 않은 이교도 철학자 플라톤을 극찬하면서 그를 가리켜 “아프리카의 모세”라고 하는 등 망발을 늘어놓았고, “플라톤의 철학”에 노략질당한(골 2:8) 그는 “기독교”와 “철학”을 접목시키는 가증한 시도를 했다. 그러면서 금욕주의, 유아 세례, 연옥, 행위 구원, 풍유적인 성경 해석, 후천년주의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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