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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통교리강좌 /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고치는 사악한 동기
11 신학 논단 / 더러운 영들의 더러운 교리 (2)
17 해외 기사 / “마귀를 도와주는” 그리스도인
24 BB 칼럼 / 극우 성향이 짙은 네타냐후 정권과 “성전”
29 다시 읽는 이송오 목사 /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자들
36 찬송시 / 그저 날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39 성경의 비유들 / 주인의 재산을 낭비한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45 영원히 보존하신 말씀 / 성경에서 “샛별”은 “태양”이다!
51 성경 공부 A to Z / 하나님의 경륜을 통해 본 일곱 신비
57 BB 칼럼 / 만족할 줄 아는 경건
62 나는 이렇게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었다 / 영원한 웃음을 주시는 나의 하나님
67 신약교회사 / 수고하고 인내한 에베소 교회 시대 (2)
72 나의 사랑하는 책 / 톰 화이트의 <영적 전쟁>
77 지역 교회 소식 / 부산의 최강 요새 부산성경침례교회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고치는 사악한 동기
박승용 /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필자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꼬박 12일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럭크만 부인”(Mrs. Pam Ruckman)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피터 럭크만 목사”가 하늘의 본향으로 가기(2016년 4월 21일) 얼마 전에 “이송오 목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는 “뜬소문”과 “이송오 목사는 ‘이단’이었다느니, ‘교황’처럼 행세했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미국의 성경대로 믿는 목사들 사이에서 떠돈다는 “헛소문”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퍼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거짓말”의 출처는 한때 우리 “성경침례교회”에 다니다가 떨어져 나간 배교자 “윤경원”이었다. 이것이 헛소문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 수 있었던 것은, 럭크만 목사가 주님 품에 안긴 지 4년도 더 지났을 무렵에(2020년 8월 8일), 럭크만 부인이 이송오 목사에게 편지를 보내 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그 “거짓말쟁이”의 헛소리가 사실이라면, 어째서 럭크만 부인은 자신의 남편이 부정적으로 이야기했고, 또 이단과 교황으로 알려진 이송오 목사에게 편지를 보냈단 말인가?
어쨌든 필자는 헛소문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럭크만 부인의 행방을 수소문했고, 지난 5월 20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받게 되었다. 「럭크만 목사는 언제나 이송오 목사를 아주 많이 존경했고 사랑했습니다. 이송오 목사는 한국의 “럭크만 목사” 같은 존재였습니다. 두 분 모두 “훌륭한 지도자”였고, 주님께서 친히 사용하신 사람들로서 주님을 위해 위대한 일들을 완수한 분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수행하라고 위탁하신 과업들에 헌신적이었고 신실했던 “특별한 분들”입니다. 저 역시 “박승용 목사”처럼 이송오 목사가 그립고, 또 럭크만 목사가 무척 그립습니다. 그분들은 지금 함께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에 이송오 목사의 사역들을 이어받아 계속 수행하는 신실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무척 감사했습니다. 이송오 목사가 시작한 사역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섬기는 성도들과 박승용 목사에게 하나님께서 힘과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럭크만 목사가 주님 곁으로 간 이후 무척 힘든 시간을 겪어야 했지만,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은, 주님께서 저와 제 아들(브라질 선교사 “마이클 허긴스”)이 잘 견딜 수 있도록 “그분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인데,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말씀들입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주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신 분인 것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의 명철은 한없이 깊으시도다. 그는 곤비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 무력한 자에게 힘을 더해 주시나니』(사 40:28,29).」
필자는 이 “이메일”을 받고 나서 배교자 윤경원을 위시하여 우리 성경침례교회에 있다가 떨어져 나간 배교자들이 “럭크만 목사”와 “이송오 목사” 사이에서, “미국의 성경대로 믿는 목사들”과 “이송오 목사” 사이에서 “이간질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런 이간질은 두 분의 생전에도 종종 있었는데, 한번은 럭크만 목사가 그런 이간질을 즐기는 『죽은 파리들』(전 10:1)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이송오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그 누가 무슨 짓을 한다 해도 형제와 나 사이에는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형제가 어떤 보상도 받지 않고 진리를 전파하는 데 들인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감안할 때, 형제와 나 사이에 어느 누구도 끼어들지 못하게 할 겁니다」(1996년 11월 10일 서신). 『죽은 파리들이 약제사의 향유에서 악취를 내뿜는 것같이, 조그마한 우매도 지혜와 존귀로 평판이 있는 사람에게 마찬가지니라』(전 10:1). 파리가 향유 속에 빠져 죽었을 때 거기서 죽은 시체가 썩어 향유를 부패시킨 것인데, 이 “향유 속의 죽은 파리”에 관한 말씀은 “어떤 사람의 행동에 속임수가 있을 경우”에 자주 적용된다. 두 분 모두 이 땅에 없는 지금 그동안 기회만 엿보아 오던 “죽은 파리들”이 활동을 개시하기 시작했고, 온갖 악취를 다 내뿜으며 믿음이 연약한 자들의 마음을 혼란케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귀적인 짓”인데, 『이는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고전 14:33)이시기 때문이다.
목사 생전에는 “찍소리” 못하던 “정동수”가 그분이 주님 곁으로 가시자(2022년 1월 26일),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월 초에 <한글킹제임스성경>과 “성경침례교회”를 공격하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고, 또 그로부터 2개월 후인 4월 초에는 배교자 “윤경원”이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모방한 “짝퉁 성경”을 펴내서 초판을 아주 은밀히 등록했고, 그로부터 1년 뒤인 지난 4월에는 2판을 인쇄하면서 공개적으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공격하며 마귀 짓을 자행하고 있다. 왜 그들은 이송오 목사가 살아 있을 때는 숨죽이고 가만히 있다가 그분이 이 땅을 떠나자마자 이렇게 들고 일어난 것인가? 특히 마귀는 작년 1월경 이송오 목사가 하늘의 본향으로 들어가 안식할 그 무렵에 윤경원을 미국으로 보냈고, 그로 하여금 “칙 출판사”와 우리 “말씀보존학회” 사이에서, 또 “펜사콜라성경침례교회”와 우리 “성경침례교회” 사이에서 이간질하게 만들었다. 이런 일들과 관련하여 럭크만 목사와 이송오 목사는 “사도 바울”처럼 다음과 같이 자주 경고한 바 있다. 『또 내가 이것을 아노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며 또한 너희 가운데서도 사람들이 일어나서 왜곡된 것을 말하여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좇게 할 것이라』(행 20:29,30).
지금까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흉내 낸 짝퉁 성경은 “일곱 가지”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공개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전서”(흠정역)와 “성경전서표준킹제임스성경”(표준역)이다. “흠정역”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성경”을 짜깁기해서 만들었고, “표준역”은 <한글킹제임스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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